KBS2의 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674회는 아티스트 이승철 편 2부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방송은 이승철을 중심으로 후배 가수들이 그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었습니다.
특히 리베란테의 승리, 이영현의 딸 가수 반대, 그리고 이승철의 심사 방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674회의 주요 내용과 그에 따른 반응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프로그램명 | 불후의명곡 |
전설 | 이승철 |
방송국 | KBS 2TV |
방송일 | 2024년 9월 28일 (토) 오후 06:05 |
진행자 |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 |
2부 출연자 | 이영현, 오유진X김태현, 리베란테, 정준일, 김나영, 손승연 |
최고시청률 | 643회 7.0% |
최근시청률 | 674회 4.9% |
리베란테, 손승연 꺾고 이승철 편 2부 최종우승
리베란테, 손승연을 꺾고 이승철 편 2부 최종 우승
리베란테는 불후의 명곡 674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결국 손승연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리베란테에게 큰 의미가 있었는데, 이전 출연에서도 강력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우승까지는 이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이승철 편 2부에서는 그들의 역량이 더욱 빛을 발휘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강렬한 무대로 이승철도 감동
리베란테의 무대는 그들의 장점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조화롭게 융합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이승철 역시 그들의 무대에 대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심사위원으로서도 엄격한 평가로 알려진 이승철이 감동을 받은 만큼, 리베란테는 확실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손승연과의 치열한 대결
손승연 역시 막강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음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에너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리베란테의 완벽한 무대에 결국 밀리며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고, 손승연은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리베란테 -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손승연 - 서쪽하늘▶
이영현 - 말리꽃▶
이영현, 딸 가수 반대 나보다 못하면 무슨 가수
이영현, 딸 가수 진로 반대
이승철 편에서 또 다른 주목을 받은 가수는 이영현이었습니다.
강력한 보컬로 이번 방송에서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그녀는 딸들이 가수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영현은 방송에서 "딸들이 나보다 못하면 가수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높은 기준을 드러냈습니다.
자신감에서 나온 현실적 조언
이영현의 이러한 입장은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딸들이 자신을 넘어서는 가수로서의 자질을 갖춰야만 무대에 설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후배들에게도 가수의 길이 쉽지 않음을 강조하며, 노래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가질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조언은 후배 가수들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두 딸의 반응은?
방송에서는 이영현의 딸들이 아직 어리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도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영현은 "내가 봤을 때 그들이 아직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언급하며 딸들에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철, 심사할 때 선글라스 끼는 이유?
이승철, 심사할 때 선글라스 끼는 이유? "A형이라서…"
이승철은 심사할 때 선글라스를 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가 심사할 때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는 바로 "A형이라서"라는 독특한 이유였습니다.
그는 "심사 중에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고, 이를 통해 차가운 모습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엄격하지만 공정한 평가
이승철의 독설 심사는 여러 차례 화제가 되었으며, 이번에도 그의 날카로운 심사는 후배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그가 감정적이지 않기 위해 선글라스를 끼는 이유를 밝히며 공정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드러났습니다.
그의 엄격한 심사 기준은 후배 가수들이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뒤에 숨겨진 진심
이승철은 방송에서 "사실 선글라스 뒤에서는 후배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기쁘다"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가 선글라스를 통해 차가운 이미지를 연출하더라도, 그 속에는 후배 가수들을 아끼는 마음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론
이번 불후의 명곡 674회, 이승철 편 2부는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무대들로 가득 찬 방송이었습니다.
리베란테의 최종 우승, 이영현의 가수 반대 입장, 그리고 이승철의 독특한 심사 방식까지, 많은 이슈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불후의 명곡은 후배 가수들이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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