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최근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출연진들의 태도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비매너 논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 논란은 결국 온라인 상에서도 크게 확산되었고, 제작진은 관련 클립 영상을 삭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은 이 논란의 전말과 그 후의 반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프로그램명 | 1박 2일 시즌4 |
방송국 | KBS2TV |
방송일 |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오후 06:10 |
주요출연진 |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 |
최고시청률 | 215회 9.0% |
최근시청률 | 244회 8.4% |
1박2일 비매너 논란, 결국 영상 삭제... 어땠길래?
이번 논란은 지난 10월 6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육각형 남자'가 되기 위한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매너 테스트'였습니다.
제작진은 출연진의 매너를 평가하기 위해 몰래 카메라 형식의 실험을 준비했으며, 이 장면에서 멤버들의 반응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무거운 짐 든 작가 외면
특히 논란이 된 장면은 한 여성 스태프가 무거운 짐을 들고 나타났을 때의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멤버들은 해당 작가를 지나쳤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이 모습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매너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방송 후 해당 장면이 담긴 클립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비난이 거세지자 제작진은 이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인성 논란
멤버들의 행동이 인성 논란으로 번진 이유는 방송 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평소 인성이 드러난다", "작가를 도와주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세호와 이준, 딘딘, 김종민, 유선호 등의 멤버들은 이러한 상황에 무반응으로 일관해 더욱 논란을 키웠습니다.
시청자들은 "봤어도 안 들어줬을 것"이라는 멤버들의 반응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제작진의 대응
비난이 거세지자 제작진은 곧바로 해당 클립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빠른 대처에도 불구하고 이미 논란은 크게 번져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단순한 실험이라고 하기엔 멤버들의 태도가 지나쳤다고 느꼈고, 제작진의 기획 의도에 대한 비판까지 이어졌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런 실험 자체가 출연진을 난처하게 만든다"며, 제작진의 책임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막내 작가 외면한 1박2일 새 멤버… 역대급 인성 논란 터졌다
1박2일 새 멤버들이 큰 인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그들의 태도가 '막내 작가'를 대하는 모습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막내 작가가 무거운 짐을 들고 지나가는데도 이를 외면한 장면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이들의 인성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새 멤버들의 무반응
막내 작가가 무거운 짐을 들고 힘들게 이동하는 동안 새 멤버들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조세호와 이준의 무반응이 큰 비판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이들은 방송 이후 해당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했습니다.
문세윤의 유일한 반응
하지만 문세윤만이 그 상황에서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여성 작가가 짐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짐을 들어주려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역시 문세윤"이라는 반응이 많았으며, 그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논란의 여파
이 논란은 단순히 방송 내에서의 일회성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평소에 매너가 이런가", "촬영장에서 다른 스태프들을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다"며 멤버들의 인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같은 논란이 이어지자 일부 팬들은 해당 멤버들의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문세윤 제외 ‘1박2일’ 멤버들, 女작가에 비매너 논란
이 논란의 중심에는 '비매너'라는 단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문세윤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보여준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으며, 이를 계기로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도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문세윤의 긍정적인 평가
문세윤은 이번 논란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멤버입니다.
그는 방송 내내 스태프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이번 사건에서도 여성 작가를 도우려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매너 남자"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습니다.
멤버들에 대한 실망감
반면, 다른 멤버들에 대한 실망감은 컸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러한 행동이 단순한 실수라고 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송 중 멤버들이 보여준 태도는 그들의 평소 성격을 반영한다고 느낀 시청자들은 이번 사건을 단순히 넘길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논란 이후 제작진의 반응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빠르게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영상 삭제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멤버들의 사과와 제작진의 추가 입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향후 대응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1박2일 논란은 멤버들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제작진이 관련 영상을 삭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프로그램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박2일이 이러한 비판을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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