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6시 내고향'에서 소개된 광명전통시장 맛집 정보와 함께,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정용 씨의 안양시 홍보대사 위촉 소식, 그리고 그가 참여하고 있는 따뜻한 짜장나눔 봉사활동 소식을 정리해드릴게요.
고향의 맛과 훈훈한 지역 소식까지 한 번에 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따뜻한 하루 되세요!
6시 내고향 광명전통시장 맛집
순대국밥·장어구이,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든든한 한 끼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지난 2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전통시장의 맛집들을 소개했는데요.
특히 방송에서는 순대국밥과 장어구이로 유명한 식당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광명전통시장은 지역민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재래시장으로,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인심으로 유명하죠.
이날 방송에서는 국물이 진하고 얼큰한 순대국밥 집과, 직접 손질한 장어를 즉석에서 구워내는 장어구이 식당이 소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고향의 맛, 홍어무침까지
순대국밥과 장어구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광명전통시장 내에서 맛볼 수 있는 홍어무침 맛집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홍어 특유의 향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 홍어 마니아라면 꼭 한 번 방문해봐야 할 곳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사장님의 손맛과 함께 오랜 시간 이곳을 찾은 단골 손님들의 이야기도 전해져, 단순히 맛집을 넘어 지역의 정과 역사가 담긴 공간임을 보여줬습니다.
시장을 지키는 소상공인의 이야기
‘6시 내고향’에서는 단순한 맛집 소개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며 노력하는 상인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았습니다.
사장님들은 "손님 한 분 한 분이 소중하다"며 "고향의 맛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런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감동적인 방송이었습니다.

안양시, 홍보대사에 방송인 이정용 위촉
배우 이정용, 안양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
최근 안양시에서는 배우 겸 가수 이정용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는데요.
이정용 씨는 1993년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특히 2019년부터 KBS1 '6시 내고향'의 인기 코너 '고향을 부탁해 오! 만보기'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오! 만보기 코너를 통해 대중에 친숙한 이미지
'오! 만보기' 코너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고향 사람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정용 씨는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안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경에는, 방송을 통해 지역과 사람들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공로가 컸다고 해요.
지역 홍보뿐 아니라 봉사활동까지
이정용 홍보대사는 단순한 명예직이 아닌, 실제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안양시를 전국에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는데요.
시에서도 이정용 씨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안양시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짜장나눔 봉사, 배우 이정용
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 활동
이정용 홍보대사는 봉사활동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의 일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음식 나눔, 재능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죠.
사랑의 짜장나눔 봉사 참여
2023년부터는 안양시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짜장나눔’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짜장면을 제공하는 행사인데요.
이정용 씨는 단순히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것을 넘어, 직접 배식하고 소통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안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용 씨는 봉사활동에 있어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참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KBS1 '6시 내고향'에 소개된 광명전통시장의 맛집 소식과 함께, 배우 이정용 씨의 안양시 홍보대사 위촉, 그리고 그가 참여 중인 짜장나눔 봉사활동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방송 속 따뜻한 고향의 맛과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까지, 다시 한 번 우리의 지역과 이웃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런 훈훈한 소식들을 통해 마음 한 켠 따뜻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6시 내고향'과 지역 소식들, 더 알차고 유익하게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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