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680회, 트로트 가수 김양과 태진아의 사연
MBN의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특종세상'이 680회를 맞아 다양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이번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양과 태진아의 사연, 그리고 한 전직 소방관의 특별한 삶이 소개되었는데요.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양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태진아,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아내의 치매 진행 멈춤태진아는 방송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에 대한 소식을 전했는데요.그는 "아내의 치매가 진행되다가 멈췄다"며 병간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특히 "최근 아내가 '여보'라고 불렀을 때 너무 감격해서 끌어안고 울었다"고 말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故 송대관에 대한 그리움태진아는 오랜 친구였던 송대관이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