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프로그램 팔도 주무관, 20일 첫 방송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팔도 주무관, 20일 첫 방송

 

오는 20일 SBS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팔도 주무관이 방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인기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9급 공무원으로서 지방 자치단체의 실무를 경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업무는 물론, 공직자의 일상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방행정의 실체를 조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명 팔도 주무관
방송국 SBS
방송일 2024년 10월 20일 (월) 오후 11:05
주요출연진 김동현, 곽준빈, 이은지, 다영
촬영지 경북 영양군, 전남 강진군
시청률 1회 

SBS 스페셜 팔도 주무관

 

 

SBS 팔도 주무관, 20일 첫 방송

출처: SBS 팔도 주무관 방송캡처

김동현과 곽준빈, 공무원으로 첫 출근

첫 번째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각각 경북 영양군과 전남 강진군에서 공무원으로 첫 업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인물의 닮은 듯 다른 스타일로 다양한 행정 업무에 도전하며 겪는 해프닝이 예고되었다.

특히 김동현은 영양군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곽준빈은 강진군에서 인구 정책 관련 업무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공직자의 일상, 새로운 매력 조명

방송을 통해 두 출연자는 지방 공무원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그동안 매체를 통해 잘 다뤄지지 않았던 공직자의 일상을 흥미롭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예측 불허의 상황과 반전이 가득한 공무원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준빈의 자숙 끝 활동 재개

곽준빈은 최근 이나은 옹호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공직 업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그는 과거 대사관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이번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9급 공무원이라는 새로운 도전과 함께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곽튜브 곽준빈, 피식대학에 피해 입은 영양군 공무원

곽튜브가 출연하는 팔도 주무관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지방 공무원의 어려움과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영양군의 매운맛 민원과 같은 까다로운 상황 속에서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공무원들의 고충을 체감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영양군에서의 첫 번째 미션

첫 업무지는 인구 약 1만 5천 명의 영양군.

영양군은 태백산맥의 험준한 지형에 자리 잡은 내륙의 섬으로 불리는 곳이다.

곽준빈은 이곳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무원들의 일상적인 고충과 복잡한 민원 처리 과정을 통해 그동안 쉽게 알 수 없었던 공직의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곽준빈, 피식대학에서의 이미지 회복 도전

곽준빈은 피식대학 콘텐츠에서 활동하며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이미지 회복을 노리고 있다.

실제 공무원 업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 기회가 될 것이다.

전남 강진에서의 특별한 경험

김동현과 함께 출연하는 곽준빈은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인구 정책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강진군은 농업이 주요 산업인 지역으로, 곽준빈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 새로운 경험을 더하며, 자숙 이후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김동현, 매운맛 민원에 KO

김동현은 팔도 주무관에서 지방 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종종 터프한 이미지로 그려졌던 그가 실제 공직 업무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피지컬을 뛰어넘는 행정 업무의 어려움

김동현은 격투기 선수로서 뛰어난 체력을 자랑하지만, 민원 처리와 같은 행정 업무의 피지컬적인 어려움을 직면한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그의 터프한 이미지와는 다른, 세심한 행정 처리를 요구하는 업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공무원의 업무가 격투기보다 더 어려울 수 있음을 체감하게 된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도전

김동현은 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다.

특히 영양군과 같은 소규모 지방 자치단체는 인구 문제와 노령화, 지역 소득 불균형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그는 이러한 문제들을 주민들과 협력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시청자들에게 공무원의 진정성과 노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예능 이상의 의미를 지닌 프로그램

팔도 주무관은 단순한 예능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동현과 곽준빈이 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은 공직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방 공무원의 어려움과 보람을 생생히 보여주며, 공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데 기여할 것이다.

결론

팔도 주무관은 공무원들의 일상과 지방 행정의 세계를 예능 형식으로 풀어내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곽준빈과 김동현의 예측 불허 도전과 반전 가득한 업무 수행을 통해 시청자들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는 20일 첫 방송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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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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