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차지
한국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명의 인물이 예기치 않게 서로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습니다.첫날 4만 2,4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중이던 '베테랑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한 '보통의 가족''보통의 가족'은 16일 개봉과 동시에 전국 1,277개 스크린에서 총 4만 2,4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누적 관객수는 개봉 첫날에만 5만 2,634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살린 허진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