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황금동 아파트 15층에서 화재 발생 대응 1단계
12월 2일 오전,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초기 조사에 따르면 부탄가스 폭발로 인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 흡입으로 인해 일부 주민들이 경미한 건강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번 사건을 통해 고층 아파트의 화재 대응과 예방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아파트서 큰불⋯대응1단계 발령|대구MBC 뉴스▶ 대구 황금동 아파트 화재 개요사고 개요12월 2일 오전 8시 59분,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25층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소방 당국은 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7대의 차량과 105명의 인원을 투입해 1시간 만에 큰 불을 진압했습니다..